46회 졸업생 노오기입니다.

 진작에 들어왔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제사 밀린 숙제를 한 것처럼 편안합니다.

 우리 금서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더더욱 부흥되고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서초등학교 동창회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서울,부산등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40대부터 60대이상의 동문들의 얼굴속에서

초등학교시절의 그 얼굴, 그 마음들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수십년이 지났지만

교감할 수 있는 서로의 정이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금년 5월 21일은 제 30차 금서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축제랍니다

서로서로 연락하여 이날은 모든 동문님들이 함께 모여

초등학교시절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함께 웃고 즐기며

교정에서 한마음되어 봅시다.

금서면의 자랑이 되어버린 우리모교가

서부경남에서 미래를 꿈꾸는 배움의 터로 가장 좋은

초등학교는 금서초등학교라는 기사가

교육신문 1면기사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