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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 관련 기사
  1974년 6월 5일(수) 경남매일(현 경남신문)에 수록된 모교핸드볼팀 관련 기사내용입니다.
워낙 오래된 신문인지라 사진과 글자가 선명하지 못합니다.
 
<신문스크랩>
 

 




 

<기사내용>


  경남대표로 처녀출전한 산청 금서국민학교(교감 :  金삼봉) 『핸드볼 팀』이 경기첫날인 4일 서울고교구장서 있은 강『팀』인 경북 평리국교를 6대5로 꺽어 준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낳았다.
  금서국민학교는 해발 4백50m의 지리산 기슭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전교생 1백20명의 하늘만 보이는 산골학교다.
  금서국민학교에서는 선수 10명의 『유니폼』과 신발을 사기 위해 학우들이 산에가서 나무를 해다 팔아야 했고 선수들과 『코치』인 朴헌조교사의 부인 정순자여인의 공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서국교에 『핸드볼』『팀』이 창설된 것은 72년 6월 13일이다.
  2년동안 학우들과 朴교사부인 정순자씨는 선수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공을 사고 『네트』를 짜고 선수들의 빨래등을 도맡아 해주었다.
  朴교사가 처음 『핸드볼』『팀』을 구성 지도하려하자 당시는 학부형들이 반대했다.
  그러나 오늘의 기적을 위함인지 날이 갈수록 부형들의 협조가 늘었고 선수들도 신이 났다.
  금서국교가 산골학교로 이번 전국대회에까지 출전하게 된 것은 지난해의 산청군내 국민학교  대항 『핸드볼』경기에서 우승했고 지난 3월 진주서 있은 도대회에 출전·우승했기 때문이다.
  금서국민학교 학부형 30여명이 선수들을 위해 난생 처음인 서울까지 따라와 응원과 선수들의 뒷바라지를 하고있어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름 강효용
작성일자 2012-09-28
조회수 759
jsminlg 그때 그 감동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였지요
우리42회 졸업생 시절때 처음으로 현드볼 팀이 창설되어 선수10명정도로시작한 팀
여러 애피소드가 있지만 우리의 후배 4년.5년후배가 전국우승을 하게 됨셈인데
정말 감격이였지요
-42회 민점식-
2012-10-02 10:4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