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쁨의 연속이지만  출근해서 컴을 열어보니 불꺼진 총동의 홈피가
보기 좋지는 않아 보여   몇자 적어놓고  엄무시작하려 합니다
 
모든 동문활동이 대동소이 하겠지만
총동의 큰행사  총회를 깃점으로  분위기가  역 V자 형태로 나타 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임원진과 관심 있는 동문님들은  늘 긴장속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사실을
해보신 임원진들 이라면  이해 할것으로 추척 됨니다
 
간헐적인 경조사 문제와 모교에서 일어 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메모하고
중간중간 의 모임에서 알려 드리고
대처하고
또한 주관기수의  총회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는지 등등과
 고향에서의 일들 또한  듣고 쉽게 흘러 보내드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추석과 설 명절 또한  모교의 가을 운동회 등등  때 에는  현수막을 걸어  동문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리고
혹  동문중에 경사스러운 일들이 있으면  같은 규격의 현수막을 올리고
 또한
각 지부(서울 재경동문회와 재부동문회) 에서 치뤄지는 년말 총회 또는 체육행사 등에
화환들을 올리며 격례하고
모교 어린  학생들의 졸업때에는  참여가 빠져서는 않될 중요 행사가 되므로
 
이래 저래 임원이 되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아무튼  같은 학교의 문턱을 넘거나  밞아본  금서초등학교의 동문 선후배 동기님들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는 것중에 일부 하나
동문 활동에 관심을 다 같이 갖어 주시기 바람니다
직전 사무국장 민점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