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친구의 글에 새해를 풀어 놓았더니 벌써 5일이 지나갔다고 아쉬워 하는 글을 받았다
그렇습니다 세월은 계속해서 흘러 가고 있습니다 그 흐르는 세월 줄기 속에서 계획하고 목표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잘 실행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무엇을 목표했고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세월 줄기를 타느냐 하는 것을
지금부터 점검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누구 누구에게  던지는 말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외치는 말이요
나 자신이 받아 맘속에 간직해야할 말이라 여겨져  게시판에 용기내어 올려 본다
사랑하는 총동창회 회장님 과 여러 선후배 동기님들이여!
우리 다 같이 하나님이 펼쳐 주실 2011년도 한해 의  결실을 평과 받을때
잘했다 " 착하고 충성된 나의 종아 " 라는 칭찬을 받게 되는 
금서 동문회 식구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글로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순간 순간 점검하는 동문회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42회 민점식 드림
 
P.S : 2011년 5월 21일(토)은  제30차 금서가족 한마음 축제 날이지요
        꼭  꼭 기억들 하시고 미리 미리 준비 하십시요